어제 회사에 도착해서...집에 가서 착용해 봤어요...
색상도 이쁘고...컬도 이쁘고...기장도 이쁘고...
근데 좀 커서 귀를 절반이나 덮드라구요...뒤로 넘기니깐 아파요..ㅠ_ㅠ
고열사긴 해도 가발의 특유의 엉킴이 좀 있어서 가발 티는 좀 나더군요...
만지작 만지작 거리니깐 좀 엉켜서 물에 린스 풀고 빚겨주고...말리고..ㅡ.ㅡ;;
근데 가까이서 보면 사람머리랑 똑같고 그냥 언뜻 보면 가발 티가 나고...ㅡ.ㅡ;;;
그래도 이뻐요...*^^*
퇴근해서 잘 때까지 계속 만지작 만지작 거렸어요...ㅎㅎㅎㅎ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