퍼니위그

원래 검은색이나 초콜릿브라운 외에 별로 매력을 못느끼는 편이었는데

퍼니위그에서 처음으로 이 색상을 사봣습니다.

아, 진짜 퍼니위그 유명한 이유가 있더군요. 머릿결에서 완전 탐복하고 말았습니다!!![털썩

색은 마네킹이 하고있는 색과 흡사하구요.

처음에 가르마를 어떻게 타야할까 계속 만져보다가 결국엔 원하는 스타일로 잡았습니다.

컷팅하다가 망할 것 같아서 그냥 저 길이 그대로 사용하려구요[웃음

남자가발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예쁜녀석 발견하게 되어서 어찌나 기쁜지.. 후후후후후후후후

아, 메인 보니 이벤트가 있던데

혼합사 사면 기름종이하고 머리띠 준다는데, 남자가발은 안주시는 건가요?

헤어에센스와 꼬리빗, 실삔만 와 있네요.

상자가 너무 이뻐서 잘 접어서 잡다한 용품[드라이기, 고데기] 넣는 상자로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.

역시 퍼니위그 센스 굳!!!!!!!